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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말레이시아 개방대(OUM) 벤치마킹 프로그램 성료... 글로벌자유전공학부 집중 조명

작성자
이은희
조회수
142
등록일
2026.03.06
수정일
2026.03.06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고성환/이하 방송대)가 지난 2월 4일(수) 말레이시아 개방대(Open University Malaysia/이하 OUM)의 욘 로슬리 다우드(Yorn Rosli Daud) 부총장을 비롯한 35명의 리더십 방문단을 맞이하여 '2026 OUM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교가 2005년 첫 협약을 체결한 이래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시점에서, 글로벌 원격교육 협력의 성과를 함께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고성환 총장과 OUM 방문단 간의 VIP 차담회로 시작되었다. 방송대 측에서는 고성환 총장과 김재형 국제협력단장이, OUM 측에서는 욘 로슬리 다우드 부총장과 투안 파트마 투안 술라이만 교무처장, 라지아나 체 아지즈 기술응용과학대학 학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원격교육의 미래 방향과 2024년도 벤치마킹 성과를 함께 되짚으며 양교의 파트너십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오전 세션에서 김재형 국제협력단장은 환영사를 통해 "2024년 벤치마킹 방문의 성공이 OUM의 실질적인 인프라 혁신으로 이어지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벤치마킹 프로그램의 가시적인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오전 세션에는 정세윤 프라임칼리지 교수와 한국학운영팀·교류협력팀 실무진도 함께 자리했다.


OUM 방문단은 방송대 디지털미디어센터(DMC)를 방문하여 고해상도 TV 스튜디오와 웹 스튜디오 등 콘텐츠 제작 인프라를 견학했다. 방송대 DMC를 집중 벤치마킹한 OUM은 현재 자국 대학 내에 이를 모델로 한 첨단 고해상도 스튜디오와 실험·카운셀링 실습실 구축을 진행 중이며, 해당 시설은 2026년 상반기 완공 및 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는 방송대 원격교육 모델의 확산이 해외 현지 교육 환경의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진 대표적인 사례다.


오후 세션에서는 OUM 측의 교육 혁신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이 세션에는 나은종 전략기획과장과 한국학운영팀·교류협력팀 실무진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함께했다. 라지아나 체 아지즈 학장이 교수학습 평가 체계를 소개했으며, 자하리 하미돈 센터장은 방송대를 벤치마킹하여 고도화한 학습관리시스템 'mINSPIRE'의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이창봉 한국학운영팀장이 발표한 해외 학습자를 위한 혁신적 학습 경로인 '글로벌자유전공학부' 모델은 OUM 방문단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집중 조명을 받았다.


고성환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방송대의 원격교육 모델이 글로벌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OUM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유네스코 유니트윈(UNESCO UNITWIN) 사업 등을 통해 한국형 원격교육 모델을 세계와 함께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KNOU 위클리] 말레이시아개방대(OUM)리더십 방문단 벤치마킹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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